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8명은 구조가 완료, 10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6분께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SK건설 공사장에 불이 났다.
이 공사 현장은 현재 14층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발화지점은 지하 2층~3층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였지만 공사는 진행되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8명이 구조 완료됐고, 10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헬기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병돈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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