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신년사 "과천 4차산업의 허브 도시로 성장 시키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능 정보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처럼 밝히고, “2017년 한 해는 ‘한국지방 브랜드 경쟁력 지수’에서 전국 종합 1위,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등에서 최고등급인 SA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시장은 이어 “2018년은 뜻이 있고, 꿈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지속 가능한 지능 정보 도시로서의 미래성장 동력사업 중점 추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누리는 복지서비스 실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문화예술도시 실현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공감행정 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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