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2월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성호 양주시장,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최상곤 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도ㆍ시의원, 테크노밸리 입주협약 34개 기업ㆍ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협약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사업계획을 총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게 되며 양주시는 인허가 등의 신속한 처리와 국내외 기업 유치, 저렴한 용지 공급에 힘쓰게 되며, 경기도시공사는 사업비 부담, 계획 수립, 용지보상, 부지조성 등 이번 사업을 공동 시행하고 적기에 용지가 공급되도록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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