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정소식지 ‘함께그린양주’가 12월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사내외보) 부문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함께그린양주’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시정소식지로 평가 받았으며 양주시만의 적극적인 시민감동을 위한 소통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타 기관에서 제작하는 천편일률적인 시정소식지와 달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 교통, 한방 건강칼럼, 일자리 등 경로소식, 우수기업 탐방, 역사 등의 각 분야별 맞춤 정보를 담아왔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한 시민기자단 운영, 사진과 디자인 위주의 편집 등 차별화 전략을 시도해 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을 시정의 제일의 가치로 두고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양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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