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71부, 송창의 죽을 고비 맞은 딸 찾을까? 박정아 지킬까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1부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1부
3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1부에서 사경을 헤매는 해솔 때문에 서라(강세정)는 피가 마른다. 

서라는 지섭(송창의)을 찾아가 오늘밤이 고비라며,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꼭 와달라고 무릎 꿇고 애원한다.

지섭 역시 타들어가는 속을 견디지 못하고 해솔을 찾아가려는데, 신음 소리를 내며 다 죽어가는 해림(박정아)이 지섭의 발목을 잡고야 만다. 

한편 미령(배정화)의 제보로 진국현 의원(박철호)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터져 나오고, 분노로 미령을 몰아치는 국현에게 미령은 도리어 협박을 시작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1부는 3일(수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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