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신년콘서트 ‘The Musical’공연

▲ 남경주, 아이비, 손준호.(사진 왼쪽부터)
▲ 남경주, 아이비, 손준호.(사진 왼쪽부터)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2018 신년콘서트 ‘The Musical’ 공연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2018 오산문화예술회관 첫 번째 기획공연인 이 공연은 뮤지컬 스타 남경주, 김소현, 손준호, 아이비를 초대해 뮤지컬 팝스오케스라와 함께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뒷받침된 멋진 무대를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관객에게 친근한 뮤지컬 ‘지금 이 순간’, ‘맨오브라만차’, ‘사랑의 찬가’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더불어 뮤지컬 전문 댄스그룹 ‘더 뮤즈’와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한 무대가 펼쳐지며, 뮤지컬팝스오케트라와의 생생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찬사와 감동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오산의 뮤지컬 특화교육확대와 더불어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관람연령은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031-379-9999) 또는 http://www.osanart.net 문의하면 된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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