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D] 현대건설 동탄 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

▲ 힐스테이트동탄2차_조감도
▲ 힐스테이트동탄2차 조감도

현대건설이 이달 화성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의 4개 동 규모 679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 등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첨단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조명ㆍ가스ㆍ난방ㆍ냉방ㆍ환기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환기 시스템과 환기덕트 내부 자동 청소 기능을 추가했으며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적용했다.

 

안전을 위해 지하 주차장 고효율 LED 조명제어시스템과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전기차 충전설비, 무인택배시스템,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도 갖췄다. 단지 전 세대를 남측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4㎡에는 4Bay 혁신평면(일부세대 제외)으로 적용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입지여건 또한 탁월하다.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어 직주근접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반경 500m 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600m 거리에는 치동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을 갖췄고,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아울러 SRT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쉽다. 2023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GTX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km 구간 2019년 조기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