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수원소방서 방문…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당부

‘시민지킴이’노고 격려…일선 애로사항 적극 청취

▲ 이찬열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수원갑)은 12일 새해를 맞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온 일선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올해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받은 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제37대 이경호 서장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또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이 의원은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수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시민지킴이’로 봉사하며, 때로는 급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러분 모두가 바로 우리 이웃들의 영웅”이라며,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로 시민의 불안이 큰 만큼,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경호 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며 화답했다.

▲ 이찬열 의원 사진
강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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