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성일, 정우성 때문에 좌절한 이유…춘자, 지상열에 자동차 프로포즈?

▲ MBC every1 ‘비디오스타’ 80회 김성일, 정우성
▲ MBC every1 ‘비디오스타’ 80회 김성일, 정우성
16일 방송될 MBC every1 ‘비디오스타’ 80회에는 배우 이계인, 개그맨 지상열, 가수 춘자, 방송인 김새롬, 디자이너 김성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TOP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많은 톱스타들과 작업을 했지만 정우성 때문에 좌절했었다고 털어놨다.

과거 정우성이 맡은 배역이 건축가 였는데, 첫 장면에서 막노동하는 일용직 건설근로자 였다고. 그래서 멋있으면 안되는 상황이어서 허름한 차림을 만들기 위해 동대문에서 의상을 구입해서 피나는(?) 수작업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김성일은 사포질을 빼빠질(?)이라고 표현하자, 지상열은 “일본말 참 잘한다”고 추겨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춘자는 지상열을 위해 자동차를 준비했다고 밝혀 지상렬과 핑크빛 기류가 될지 관심을 끌었는데…

MBC every1 ‘비디오스타’ 80회는 16일(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