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16일 32부작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상승과 함께 마침내 시청률 두 자리수 10%대를 돌파하며 종방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 에 따르면 이날 ‘투깝스’는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했는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의문의 일승’ 32회차 5.5% 보다 무려 4.6% 포인트 높았고 KBS2 ‘저글러스’ 시청률 7.0% 보다 3.1% 포인트 높았다.
지난 2017년 11월 27일 첫 방송을 한 ‘투깝스’는 당시 전국 시청률 5.5%로 시작하였지만 동시간대 월화 드라마 KBS2 ‘마녀의 법정’ 종방 된 이후 12월 4일 5회차부터 시청률이 8.0%로 껑충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투깝스’는 32부작 동안 KBS ‘저글러스’와 SBS ‘의문의 일승’을 이기며 월화 드라마 단독 1위 자리를 19번이나 차지하며 대세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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