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흥국, 박원순 서울시장에 버럭? SNS神 고장환 “잘 모르게쒀여~”

▲ MBC ‘라디오스타’ 552회 가수 김흥국, 서울시장 박원순, 작사가 김이나, 고장환 “신과 함께! 인 줄“ 특집
▲ MBC ‘라디오스타’ 552회 가수 김흥국, 서울시장 박원순, 작사가 김이나, 고장환 “신과 함께! 인 줄“ 특집
1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552회에서 가수 김흥국, 서울시장 박원순, 작사가 김이나, 고장환 등이 출연해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이라 생각했더니 허당이었던 말실수 神 김흥국이 정치색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직접 주최한 신개념 디너쇼 ‘돼지국밥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노잼神 박원순 서울시장은 통제 불가 토크부터 개인기까지 선보이고 허세의 아이콘에서 눈치 없는 시장님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김흥국은 박원순 시장 때문에 서울을 떠났냐는 설에 서울 집값이 비싸다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료 1위 작사가 문자神 김이나. 남편보다 연락 더 많이 하는 사람은 박효신이라고 고백한 사연과40분 만에 작사해 대히트 친 곡이 있다는데.

신발 한 켤레로 셀럽의 셀럽이 된, “옦케이~ 잘 모르게쒀여~” SNS神 고장환. 오늘 게스트를 위한 ‘모르게써워~’ 개인기와 조인성에게 용서를 구하는 사연은?

MBC ‘라디오스타’ 552회는 17일(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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