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원순 시장 효과? 고장환 ‘모르게쒀요~’ 개인기 스틸 폭소

▲ MBC ‘라디오스타’ 박원순 시장, 고장환
▲ MBC ‘라디오스타’ 박원순 시장, 고장환
박원순 시장 효과인가? MBC ‘라디오스타’가 지난 주에 비해 1부와 2부 모두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난 주에 이어 굳건히 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1월 17일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전주보다 각 각 0.5% 포인트, 0.6% 포인트 상승하며 1부 시청률 6.7%, 2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 대한 서울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서울 지역 시청률은 1부 9.6%, 2부 9.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시청률 보다 각 각 2.9% 포인트 보다 높았다.

박원순 시장은 고장환의 ‘모르게쒀요~’를 흉내내며 노잼 아이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보였다.
 
이날 동시간대 JTBC ‘한끼줍쇼’는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과는 반대로 지난주 보다 시청률이 0.4% 포인트 하락하며 시청률 (유료가입) 4.5%로 ‘라디오스타’에 크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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