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아파트에서 불…20대 중상

22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방 안에 있던 A(27)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천 300만원의 피해를 냈다. 현장에서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전기장판과 향초 등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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