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새빛안과병원은 NH농협과 병원 9층 새빛홀에서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실시된 협약식에는 정성근 병원장, 노세현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 위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새빛안과병원은 NH농협 직원들의 안과질환 상담 및 자문, 안과 관련 교육 등 눈 건강 증진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새빛안과병원은 NH농협중앙회, NH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전체 계열사 임직원 및 직계가족의 병원 이용시 각종 검진 및 수술에 대한 감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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