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4강에 진출하며 한국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정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am so happy to be in my first Grand Slam semifinal at the @australianopen . I am so excited for this moment. Thank you for your messages!”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도 안끝났음을 알려드릴려고요. 내일은 저를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고국의 응원을 부탁하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당연하죠.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널 가서 우승 갑시다! 아직 안 끝 났으니까” “이번에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당”라며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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