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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시장 혹한 속 등불 밝히는 자율방범초소 13곳 격려

승인 2018-01-28 13:1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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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동두천시장, 혹한 속 등불 밝히는 자율방범초소 위문 격려
▲ 동두천시장, 혹한 속 등불 밝히는 자율방범초소 위문 격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최근 최악의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야간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자율방범 13개 초소를 방문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시장은 종합운동장 앞 지혜의 등대에 위치한 연합대 초소를 시작으로 마지막 번개지대 초소까지, 혹한에 고생하는 자율방범대를 직접 찾아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성이 담긴 라면과 커피를 전달했다.

▲ 1-4. 동두천시장, 혹한 속 등불 밝히는 자율방범초소 위문 격려
▲ 동두천시장, 혹한 속 등불 밝히는 자율방범초소 위문 격려

오 시장은 “범죄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지역 내 우범지역을 잘 아는 방범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순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치안유지 봉사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행사, 시에서 행하는 각종 문화·체육행사에 교통정리 등을 담당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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