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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89부, 박철호·이휘향·박정아 함께한 자리에 의문의 쪽지 배달

승인 2018-01-29 14:0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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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9부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9부
29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9부에서 서라(강세정)와 인욱(김다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깊은 유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는 지섭(송창의)은 참담함에 휩싸이고 그런 지섭에 대한 야속함으로 해림(박정아)은 점점 미칠 것만 같은데…

선애(이휘향)는 지섭에게 셋이서 멀리 떠나라며 그러면 허튼 짓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인욱은 강인푸드 매각하면 책임자 자리에서 내려오는 날이라고 경고하고, 지섭은 건강에 이상한 신호를 느낀다.

한편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지속적인 협박에 시달리던 국현(박철호)은 선애, 해림과 함께 한자리에서 의문의 쪽지를 받게 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9부는 29일(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내남자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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