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사립유치원·특수학교에 손세정제 4천개 제공

▲ 1번사진_평생교육체육과_손세정제 전달식(2)

인천시교육청이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를 위해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29일 DL팜 제약과 함께 청내 4층 소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과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손 세정제(클렌즈 마이스터)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손 세정제 기부 활동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 유아 및 학생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에 전달된 4천여 개의 손 세정제 제품은 인천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사립유치원과 특수학교(274개 기관)에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며, 물을 사용하여 손 씻기를 하지 못할 환경에서 손세정제를 사용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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