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x정혜성 ‘의문의 일승’ 종영, 시청률 8.2%…월화드라마 1위 유종의 미

▲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윤균상
▲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윤균상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방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MS 미디어 데이터(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의문의 일승’은 2017년 11월 27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4.0%로 시작했으나 30일 마지막 방송 40회차에서는 시청률이 배 이상 상승한 8.2%을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냈다.

또한 출소한 윤균상이 정혜성과 정혜성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전파를 탄 ‘의문의 일승’은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인해 동시간대 다른 월화드라마와 큰 격차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1부 시청률은 4.2%, 2부는 4.8%였으며 KBS2 ‘라디오 로맨스’는 5.8%에 그쳐 ‘의문의 일승’과 3~4% 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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