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성북동 웅진코웨이 박용선 前대표 집 입성…강호동·유이와 소탈한 저녁식사 최고 1분

▲ JTBC ‘한끼줍쇼’ 성북동 미션
▲ JTBC ‘한끼줍쇼’ 성북동 미션
JTBC ‘한끼줍쇼’ 성북동 미션에서 강호동과 유이가 웅진코웨이 전 대표이사 박용선씨 댁 입성에 뜻밖에 성공하여 함께 식사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용선씨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직까지 올라 간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 에 따르면 이날 시청자들도 박용선씨 댁에서 강호동과 유이의 한끼 저녁 식사에 큰 관심을 보여 최고 1분 시청률 역시 박용선씨가 차지했다.

박용선씨가 CEO가 아닌 아버지로서 막둥이 아들 드럼 연주를 보며 흐뭇해 할 때 강호동이 아버지의 입이 귀에 걸렸다며 박용선씨의 아버지로서의 마음을 읽었다. 이때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6.8%까지 상승했다. 
 
강호동과 유이는 박용선씨에게 어떻게 CEO까지 승진할 수 있었는지, 미생시절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질문하였고, 박용선씨는 사표를 10번쯤 썼다면 소탈하게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유익한 저녁 식사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끼줍쇼’ 평균 시청률은 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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