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김지혜 & 홍윤화·김민기 입담 통했다! ‘한끼줍쇼‘ ‘싱글와이프’ 따돌리고 1위

▲ MBC ‘라디오스타’ 박준형·김지혜
▲ MBC ‘라디오스타’ 박준형·김지혜
개그계의 리얼부부 박준형과 김지혜 그리고 예비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재미있는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지난주에 비해 크게 상승시켰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31일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1부 6.4%, 2부 7.0%를 기록, 지난주보다 각 각 0.9%, 1.7%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2부 시청률이 8.4%까지 상승했다. 결과 동시간대 시청률 5%대 JTBC ‘한끼줍쇼‘와 4%대 SBS ‘싱글와이프’를 크게 따돌리며 시청률 1위를 지켰다. 
 
개그계 사랑꾼 출연과 함께 결혼과 사랑이야기로 달달하고도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 ‘라디오스타’ (2부)는 30대 연령대 기준으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7.6%)은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차지했는데 이들 부부가 각자가 맡은 경제 분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박준형 통장은 생활비, 김지혜 통장은 저축용으로 사용한다며 리얼부부로서 사는 일상적인 생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