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실시

▲ 선창산업, 난방취약가정에 사랑의연탄나눔봉사

선창산업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선창산업의 희망나무봉사단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힐링패밀리봉사단은 최근 인천시 중구 북성동 난방취약가정에 연탄 3천 장을 기부했다. 연탄나눔봉사 참가자 50여 명은 연일 이어진 한파에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난방취약가정에 직접 연탄배달을 통해 온기를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환 선창산업 대표는 “2014년부터 인천지역 난방취약가정에 직원들과 함께 연탄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연탄이 난방취약가정에 온기가 되어 추운 겨울을 견뎌낼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창산업은 장애인가정에 물품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도서관에 책장과 도서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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