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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구하라 게스트하우스 첫 오픈 "한국 노래와 춤 전수하겠다"

승인 2018-02-03 13:59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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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구하라. 올리브제공
서울메이트 구하라. 올리브제공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3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출연해 외국인 게스트와 첫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의 홈셰어 라이프가 처음으로 그려진다. 서울메이트 최초의 아이돌 호스트로 출연하는 구하라는 앞선 예고에서 게스트에게 한국 노래와 춤을 전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구하라가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을 꿰고 있는 한류 팬 게스트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관심사다. 또 한류 마니아 게스트들이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구하라의 존재를 한 눈에 알아볼 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구하라가 출연하나는 서울메이트는 이날 저녁 7시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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