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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평창에서 오는 세번째 사부는 누구? 눈밭 ‘고통참기’ 대결

승인 2018-02-04 18:3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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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 6회
▲ SBS ‘집사부일체’ 6회
4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6회에서 멤버들을 설레게 만든 세 번째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늘의 사부님이 지금 평창에서 오고 계십니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근두근 멤버들을 설레게 만든 세 번째 사부의 정체는?

세 번째 사부를 추측해보는 멤버들은 '평창? 평창 올림픽! 설마 평창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사부와 동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눈밭에서 ‘고통 참기’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에는 절대 봐주지 않아!’, ‘반드시 이긴다!’ 멤버들, 대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데, 그 이유는 바로 사부를 만나기 전, 멤버들끼리 약속한 ‘동침 3종 세트(?)’ 때문.

이토록 멤버들을 치열하게 만든 동침 3종 세트는 무엇일까?

SBS ‘집사부일체’ 6회는 4일(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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