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베트남 개구리 껍질 튀김에 질겁 “개구리맛이 나”

▲ SBS ‘미운 우리 새끼’ 베트남 개구리 껍질 튀김
▲ SBS ‘미운 우리 새끼’ 베트남 개구리 껍질 튀김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베트남으로 이민간 염경환을 방문한 박수홍 일행이 개구리튀김을 먹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염경환은 박수홍 일행에게 베트남 현지음식을 대접하겠다며 개구리 다리와 껍질 튀김을 내놨다.

개구리 다리튀김을 맛본 일행은 닭고기 맛이 난다며 놀라움을 표시했고, 맛있다며 감탄을 잊지 않았다.

이어 염경환은 바삭한 식감의 개구리껍질 튀김을 권했다. 먼저 맛본 남창희는 맛있다며 박수홍에게 권했고 주저하던 박수홍은 개구리 껍질 튀김을 씹다가 “개구리맛이 나”라며 질색하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토니 어머니는 “과거 강원도에서는 개구리 튀김을 많이 먹었다. 쫀득하고 잡내가 없어 맛있다”며, 개구리 알을 튀겨 먹기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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