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알파인 스노보드 꿈나무, 13살 지성 군의 눈물 #3개국어 33개월 정호세

▲ SBS ‘영재발굴단’ 146회
▲ SBS ‘영재발굴단’ 146회
7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 146회에서는 알파인 스노보드 꿈나무 13살 박지성 군과 무려 3개국어 번역하는 33개월 정호세 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집에서도 연습에 여념이 없다. 속도, 균형감, 기술까지 갖추며 참가했던 대회란 대회는 모두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알파인 스노보드 꿈나무 13살 박지성 군.

그러나 막상 가장 큰 후원자여야 할 아버지마저 “선수를 왜 하냐”며 지성 군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데. 과연 이들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33개월 정호세 군. 한글은 물론 영어, 일어까지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호세의 놀라운 능력의 비밀은?

SBS ‘영재발굴단’ 146회는 7일(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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