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테이블은 태국 레스토랑 한국대표로 참가, 맛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태국의 문화를 담는 그릇’이라는 컨셉트로 다양한 음식을 선사하고 있다.
바나나테이블은 지난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계요리대회 경연대회에서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요리전문점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1위를 수상했다.
특히 태국 왕실로부터 최고의 태국 음식점으로 인정받는 ‘타이셀렉트(태국정부 해외 공식 레스토랑 인증서)’까지 받았다. 이와 함께 2015년 수원 광교 아브뉴프랑에 개점한 이후 국내ㆍ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월 기부하는 동시에, 1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관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평창에서 운영된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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