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종영, 배정화 내연녀→복수녀로 금의환향 통쾌한 복수!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종영, 배정화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배정화
배우 배정화가 ‘내 남자의 비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은 100부작으로 2월 9일 당일 99화, 100화가 방송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배정화는 양미령-에리카박 역을 맡아 내연녀, 복수하고 금의환향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사랑이 아닌 돈 때문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 배정화는 종영 소감으로 이제 촬영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고 100화까지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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