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인천종합문예회관 인천시립극단 운영위원,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운영위원,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 춘천시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재단 출범과 동시에 6년간 재단을 이끌어 왔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시민이 생활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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