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수 용민문화재단 대표이사 3번째 연임 성공

▲ 김혁수
▲ 김혁수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인천종합문예회관 인천시립극단 운영위원,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운영위원,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 춘천시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재단 출범과 동시에 6년간 재단을 이끌어 왔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시민이 생활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송시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