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현이 16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한다. 예비신부의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MBC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재현은 3일 오후 3시 인천 부평 폴라리스웨딩홀 14층 그랜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6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 한 모 씨로,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박재현은 1996년에 데뷔한 뒤 10여년동안 MBC ‘서프라이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송시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