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경산복지재단 방문해 장애인ㆍ노인 복지 중요성 강조

▲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경산복지재단 방문해 장애인ㆍ노인 복지 중요성 강조

더불어민주당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4일 반송동에 위치한 경산복지재단을 방문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복지재단에서 유수현 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정신보건, 노인복지, 자살예방사업 등 재단사업 현황 등을 청취했다. 경산복지재단은 화성 동탄 지역에서 38년 간 정신장애인, 치매노인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을 위탁ㆍ운영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관계자들과 함께 경산복지재단 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종합시설과 노인요양원 등을 둘러보며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두루 살펴보는 등 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유수현 경산복지재단 회장은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ㆍ노인 복지 정책의 핵심 기조는 자립”이라며 “화성시장이 되면 장애인과 노인이 자립할 수 있는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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