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직원대상 틈새교육과 고객을 위한 새봄맞이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7일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마케팅 기법 및 상담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飛上(비상) 경기! 주말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업점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6일 경기농협 금요 장터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했다.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은 농협은행 고객의 성원에 감사 의미로 상추, 시금치, 봉선화 등 꽃씨를 나눠주는 행사다.
권준학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 남궁관철 경기영업부 부장 등이 참석해 금요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꽃씨와 함께 서민 맞춤형 대출상품인 ‘새희망 홀씨대출’ 안내장을 나눠줬다.
권준학 본부장은 “6년 연속 금융권 사회공헌 1위의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농협만의 특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 및 지역사회 환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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