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2일 인천남동청년회의소에서 2018년 1회 4차산업분과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인천지역의 기업별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이 융합해 4차산업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을 토의하고 훈련과정 등 구체적 커리큘럼에 제안하게 된다.
김형주 위원장은 “4차산업분과위원회는 인천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재상이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고 필요한 교육의 방향과 커리큘럼을 제시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 분야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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