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5일 ‘인천지역 TV홈쇼핑 방송상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TV홈쇼핑(홈앤쇼핑)에 방송될 4개 업체를 선정했다.
홈쇼핑 방송사업은 본부가 인천시 지원을 받아 홈앤쇼핑을 통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점비용 2천200만원은 시와 홈앤쇼핑에서 각각 지원하며, 선정업체는 카드수수료 등 방송판매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본부는 최근 위원회를 열어 강화농가㈜ 등 4개 업체를 선정했다.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우수제품들을 발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로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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