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63-22번지 일원에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29층 아파트 5개 동이며 전용면적 59㎡ 176가구, 75㎡ 163가구, 84㎡ 202가구 등 일반분양 541가구로 구성됐다.
특별공급은 오는 27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28일, 2순위는 29일에 각각 인터넷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4일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부평지역은 입주 10년차 이내 중소형 신규아파트가 부족해 집값 상승요인인 충분, 향후 주거문화개선 및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 부평역·동수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경인로,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안으로는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했으며,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된 만월어린이공원, 소공원(예정)과 부개산 등이 있다. 아울러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 보다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스템이 적용되어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고 지하주차장 재실감지 시스템도 적용돼 있다.
한편, 견본주택(032-465-8922)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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