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유통센터(하나로마트)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 FC(단장 이의택) 사무국을 찾아 수원 FC의 K리그 클래식 진출을 기원하며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연간회원권 210매를 구매했다.
농협수원유통센터는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수원 FC 경기가 있을 때 직원들과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약속했다.
이석희 수원유통센터 지사장은 “수원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으로 지역에 활기가 돌아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닥친 농가를 위한 우리 농산물을 애용이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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