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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랑의 봉사단, 봄맞이 ‘햇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승인 2018-03-27 15:18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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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봄맞이 맛있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1
▲ 안상근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과 한창성 KT 수도권강남지방본부 위원장이 아멘나눔의 집(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을 방문해 봄 햇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본부장 안상근) 사랑의 봉사단이 소외 이웃들에게 맛있는 햇김치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7일 KT 결연 아동센터인 소망지역아동센터(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를 비롯해 미인가 복지시설 등 20곳에 햇김치 1천500㎏을 전달하는 ‘맛있는 나눔, 건강한 이웃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올해로 11년째 지역 이웃들에게 싱싱한 배추로 만든 햇김치를 전달해 봄철 입맛을 돋아주고 실질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한편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매년 겨울철에도 김치 나눔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7만1천500㎏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남다른 김치 사랑을 펼치고 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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