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 2016년을 기준으로 1~2인 가구가 1천46만4천 여가구로 지난 2010년 834만7천 여 세대에 비해 무려 25.4% 증가했다. 이같은 요인은 20~30대 젊은 층은 직장 및 학교 등의 이유로 부모로부터 독립하면서 핵가족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반영하듯 이달 중 소형 역세권 오피스텔인 ‘안산 중앙 리베로’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지하 6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20~33㎡, 총 389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전용면적 20㎡ 325실 △전용면적 32㎡ 52실 △전용면적 33㎡ 12실로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원룸형, 투룸형, 테라스형 3가지 타입으로 건설된다.
지하철 4호선과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인 중앙역이 가까워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안산 중앙 리베로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광명을 경유 여의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기존에 비해 1시간 가량 줄어든 30분대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안산 중앙 리베로’의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29번지(고잔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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