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복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남양주 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비영리민간단체인 이웃사랑나눔회는 남양주 관내에서 몸이 불편한 시민과 어르신을 위해 11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곽복추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오랫동안 어르신을 위해 봉사해 오신 이웃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나눔의 손길이 봄바람을 타고 퍼져 나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의 꽃이 만발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는 이미용&발사랑 봉사회, 새로미 명품 2기 봉사회, 남양주 시민경찰봉사회, 기아자동차 회원 등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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