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김완선, 미국 공연 준비 과정 공개! #이본 생애 첫시구 도전

▲ MBN ‘비행소녀’ 32회
▲ MBN ‘비행소녀’ 32회
MBN ‘비행소녀’ 32회에서 방송인 이본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그녀는 야구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팀의 친선경기장에 방문한다.

 이어 조마조마 야구단의 강성진, 임태경, 서지석 등이 이본에게 시구를 가르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선다. 그녀의 남다른 운동신경에 “야구 신동이다”, “자세가 깔끔하다” 등 칭찬이 이어지는데.

배우 서지석은 “예전에 드라마 ‘느낌’ 촬영 당시 한 시간 반을 쫓아다녀서 어렵게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가수 김완선은 미국 공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미국 공연 무대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단골 드레스 샵에 방문한 그녀는 여러 가지 의상을 모두 소화해내며 나이를 잊은 듯한 무결점 몸매를 자랑한다.

그리고 미국 출국 당일,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던 김완선. 하지만 미국 도착 다음날부터 그녀의 컨디션에 문제가 생긴 듯 보이는데.

과연 데뷔 32년 만에 맞은 최대의 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 

MBN ‘비행소녀’ 32회는 9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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