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흥ㆍ이주왕(안성중)조가 8일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정구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김계빈ㆍ박동준(이천 대월중)조를 따돌리고 남중부 정상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에서는 김서지ㆍ나소희(수원 고색중)조가 김은수ㆍ김가영(안성여중)조를 꺾어 우승했으며, 초등부 박재혁ㆍ황정호(대월초)조와 박선영ㆍ김윤선(안성 백성초)조도 각각 결승서 박재진ㆍ윤사랑(양평동초)조와 손민경ㆍ서지원(백성초)조를 제치고 남녀 초등부 정상에 함께 올랐다.
김광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