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원 민주당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개소식1

더불어민주당 윤창원 여주시장 예비후보(57)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8일 오후 3시 여주시 여흥로85(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 예비후보의 가족과 고향인 점동면 주민,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여주지역에서 30여 년간 시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묵묵히 진보 정당의 길을 걸어왔다”며 “여주시는 오래된 역사적, 지역적 가치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한 도시로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제는 여주를 위해 나서서 희생과 봉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주가 살기 좋고 여주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존심의 도시’로 기필코 만들어갈 것이다”며 “여주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남한강 둔치 힐링 문화단지 건립과 반값주택 등 차별 없는 복지 정책 실현, 청년 일자리 정책과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완성도 향상,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전담부서 운영 등을 선언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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