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토] JSA 판문점, 남북 경비병은 경계중

판문점 범180418 (11).jpg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둔 파주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18일 판문점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 경비병들이 마주선 채 경계를 서고 있다. JSA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관련 실무접촉이 계속되고 있는 현상황에서 자칫 우발상황이 발생할까 우려돼 남북 경비병들 모두 극도의 긴장 속에 경비를 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