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원정마법사 in 수원스페셜’ 행사 실시

▲ 프로야구 KT 위즈가 21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 선전을 기원하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KT 5G 원정마법사 in 수원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KT 위즈 제공
▲ 프로야구 KT 위즈가 21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 선전을 기원하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KT 5G 원정마법사 in 수원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21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 선전을 기원하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KT 5G 원정마법사 in 수원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맞아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광판으로 대구 경기를 보며 단체 응원을 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은 팬들에게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를 무료로 개방하는 가운데, 먼저 오후 1시부터 ‘KT 5G 드론레이싱’ 쇼케이스와 리그전이 열린다. 김민찬ㆍ손영록ㆍ강창현 등 국내 최정상급 드론 레이싱 선수 16명이 참가하는 드론레이싱 리그전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고, HD급 FPV(1인칭 시점) 영상 송출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이 전광판을 통해 중계된다.

 

이어 대구 원정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4시에는 본격적으로 ‘원정마법사 in 수원 스페셜’ 행사가 시작된다. 그라운드에서 PlayStation®과 함께하는 ‘MLB 더 쇼(The Show)’ 홈런 더비가 진행되고, 우승자에게는 PS4(PlayStation® 4) 1대를 증정한다.

 

또한 ‘KT 위즈 베스트 파이어볼러’ 선정 이벤트를 통해 투구 구속이 가장 빠른 참가자 1명에게 정규시즌 평일 경기 시구 기회를 제공하며, 홈런 더비 및 베스트 파이어볼러 이벤트는 당일 입장 관객 중 선착순으로 각각 8명과 30명을 선정해서 진행한다.

 

이밖에 팬들이 경기를 관전하는 동안에는 홈 경기와 동일하게 치어리더의 응원과 다채로운 이닝 경품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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