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깜짝 파티'를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한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PRIS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미소를 머금은 채 풍선들로 실내 장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사진을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축구 감독 출신 해설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1년여 연애 끝에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채아는 지난 4일 혼전임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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