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학생들에게 케이크 나눠 주며 개교 60주년 자축

▲ 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23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케이크를 나눠주며 기쁨을 함께했다. 해마다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 격려를 위해 진행했던 쿠키 나눔행사를 대신해, 올해는 개교 60주년 기념 케이크를 나눠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진인주 총장, 입학학생처장, 총학생회장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케이크를 나눠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크를 받은 1학년 최동훈(조선해양과) 학생은 “거창한 행사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한 구성원이 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1958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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