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토] 남양주 맨홀에 빠진 정비기사 80m 지점서 발견…생사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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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3시 25분께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카페거리에서 크린넷 기계 정비 기사가 맨홀에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소방관들이 카메라를 통해 맨홀에 빠진 정비 기사의 위치를 맨홀 아래 80m 지점에서 확인한 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크린넷 기계 정비 기사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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