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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특별방범 순찰활동

승인 2018-04-25 19:20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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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지구대 합동순찰 1

수원서부경찰서(김형섭 서장) 서호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구운동 일대에서‘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특별방범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은 일월 먹거리촌, 주택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허숙경 구운동장, 박해성 방범기동순찰대장, 주민자치위원 등 경찰과 협력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재 서호지구대는 월 1회 ‘우리동네 합동순찰의 날’을 지정하여 주민들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희 서호지구대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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