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상근부회장에 이민철 전 산업부 FTA정책관 선임

외무고시 27회, 외교부 등 거쳐…임시총회서 결정

▲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에 이민철 전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이 선임됐다. 사진/철강협회
▲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에 이민철 전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이 선임됐다. 사진/철강협회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에 이민철 전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관이 선임됐다.

철강협회는 26일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민철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민철 부회장은 외무고시 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외교통상부를 거쳐 산업부에서 다자통상협력과장, 자유무역협정 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