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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당협 결의대회서 필승 다짐

승인 2018-04-26 20:09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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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이 당협 결의대회를 마치고 필승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이동환후보)
▲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이 당협 결의대회를 마치고 필승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이동환후보)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고양시 갑·을·병·정 4개 당협이 실시한 6·13 지방선거 결의대회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결의대회에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남경필 도지사, 강현석 전 고양시장, 김태원 고양을 당협위원장, 이경환 고양갑 당협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시·도의원 후보 및 당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그는 “고양시를 교육, 일자리, 교통으로 묶인 ‘트라이앵글 파크’로 만들겠다”며 “시민행복과 창창한 미래가 보장되는 우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양시장을 준비해온 13년 만에 (공천을 받아)현수막을 걸었다”며 “결의대회를 계기로 당원 모두가 결집된 사즉생의 마음으로 시정을 탈환하자”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고양시의 필승 열기가 너무나 뜨겁다”며 “승리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이 후보의 필승을 기원한다”고 힘을 보탰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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